졸업후 진로
사회학 전공자들은 제반 사회현상에 대한 종합적 판단력, 사회구조와 과정에 대한 통찰력, 사회조건의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배양하기 때문에 급변하는 현재 및 미래사회에 창조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. 때문에 졸업 후 진출분야가 다양하며, 앞으로의 수요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.
사회학과를 졸업하면 주로 언론(신문ㆍ방송ㆍ잡지)사, 출판사, 광고, 기획, 여론조사기관, 사회복지 및 사회정책관련 단체, 중ㆍ고등학교, 대학, 사회단체(NGO), 기업체, 정당, 정부기관 등에서 일할 수 있다. 뿐만 아니라 사회학을 공부하면 「사회조사분석사」,「사회복지사」,「사회복지전문요원」으로 근무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. 사회학 과목은 1999년부터 노동부가 주관하여 시행하는 「사회조사분석사」국가공인자격시험에 포함되어 있으며, 사회학과 함께 사회복지학을 연계전공하면 「사회복지사」자격증을 취득하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.








